파트 140
/에이든의 시점/
무엇이 나를 깨웠는지 전혀 알 수 없었다. 갑자기 나는 침대에서 벌떡 일어났고, 이불은 내 가슴에서 미끄러져 내렸다. 메이트의 팔과 내 몸에 남아있던 피로감도 함께 사라졌다. 아직 바깥은 어두웠고, 창문으로 들어오는 빛이나 햇살도 없었다.
대신, 창문은 여전히 활짝 열려 있었고, 그 앞 바닥에는 물웅덩이가 고여 있었다.
나는 이불 밑에서 빠져나와 일어섰다. 머릿속은 텅 비었고 발걸음은 안정적이지만 느릿했다. 창문으로 다가가면서, 저 멀리 수평선에 희미한 빛줄기가 어두운 하늘을 가로지르는 것이 보였다.
잠...
로그인하고 계속 읽기

챕터
1. 파트 1
2. 파트 2
3. 파트 3
4. 파트 4
5. 파트 5
6. 파트 6
7. 파트 7
8. 파트 8
9. 파트 9
10. 파트 10
11. 파트 11
12. 파트 12
13. 파트 13
14. 파트 14
15. 파트 15
16. 파트 16

17. 파트 17

18. 파트 18

19. 파트 19

20. 파트 20

21. 파트 21

22. 파트 2

23. 파트 23

24. 파트 24

25. 파트 25

26. 파트 26

27. 파트 27

28. 파트 28

29. 파트 29

30. 파트 30

31. 파트 31

32. 파트 32

33. 파트 3

34. 파트 34

35. 파트 35

36. 파트 36

37. 파트 37

38. 파트 38

39. 파트 39

40. 파트 40

41. 파트 41

42. 파트 42

43. 파트 43

44. 파트 4

45. 파트 45

46. 파트 46

47. 파트 47

48. 파트 48

49. 파트 49

50. 파트 50

51. 파트 51

52. 파트 52

53. 파트 53

54. 파트 54

55. 파트 55

56. 파트 56

57. 파트 57

58. 파트 58

59. 파트 59

60. 파트 60

61. 파트 61

62. 파트 62

63. 파트 63

64. 파트 64

65. 파트 65

66. 파트 66

67. 파트 67

68. 파트 68

69. 파트 69

70. 파트 70

71. 파트 71

72. 파트 72

73. 파트 73

74. 파트 74

75. 파트 75

76. 파트 76

77. 파트 7

78. 파트 78

79. 파트 79

80. 파트 80

81. 파트 81

82. 파트 82

83. 파트 83

84. 파트 84

85. 파트 85

86. 파트 86

87. 파트 87

88. 파트 88

89. 파트 89

90. 파트 90

91. 파트 91

92. 파트 92

93. 파트 93

94. 파트 94

95. 파트 95

96. 파트 96

97. 파트 97

98. 파트 98

99. 파트 99

100. 파트 100

101. 파트 101

102. 파트 102

103. 파트 103

104. 파트 104

105. 파트 105

106. 파트 106

107. 파트 107

108. 파트 108

109. 파트 109

110. 파트 110

111. 파트 111

112. 파트 112

113. 파트 113

114. 파트 114

115. 파트 115

116. 파트 116

117. 파트 117

118. 파트 118

119. 파트 119

120. 파트 120

121. 파트 121

122. 파트 122

123. 파트 123

124. 파트 124

125. 파트 125

126. 파트 126

127. 파트 127

128. 파트 128

129. 파트 129

130. 파트 130

131. 파트 131

132. 파트 132

133. 파트 133

134. 파트 134

135. 파트 135

136. 파트 136

137. 파트 137

138. 파트 138

139. 파트 139

140. 파트 140

141. 파트 141

142. 파트 142

143. 파트 143

144. 파트 144.에필로그


축소

확대